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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성]	저도 뜸사랑회원으로서 자랑스럽게 동참하며 정부관계자및 한의학계 또한 의료진분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작년에 중국에서 따오기 한쌍을 정부간의 합의하에 우리나라 창녕군 우포늪에 데려다놓고 조류학자,환경학자,등등이 옛날에 우리나라에 많 았었는데 멸종이 되었다고 그 야단법석을 떨면서 귀한 손님을 모신 것 처럼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때로는 어떤 식물도 멸종되어진다 고 천연기념물이니 뭐니 하면서, 일반인이 그러한 동.식물에게 훼손및 마음대로 처리하면 법의 저촉을 받게 되는것이 오늘날의 현실이 아닙 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에 침과 뜸은 어떻습니까??? 옛날 우리 어렸을적에는 침과 뜸이 그냥 일반화되어서 아프면 침맛는것, 또는 아프면 뜸뜨는 것 이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세상에 침과 뜸이, 사라져가는 동식물 보다 못하다는 존재입니까...???우리의 인체를 소우주라고 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경혈맥을 찿아내던 그 옛날의 선현들의 가치는, 지금은 과 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깎아 내리고, 침과 뜸은 위험한 무기로쯤 보는건 지는 몰라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뜸사랑 관계자 분들이 더 욱 분발하셔서 세계의 문화유산을 지키는 유네스코에 등록을 할수는 없는지, 또는 우리나라에도 각 분야에 걸쳐 전통적으로 명맥을 이어온 장인,명창등의 칭호를 붙이며 그 기술을 계속 이어져 오게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 침과 뜸이 사멸돼 간다면 이것은 우리나라 모든 국민의 망신입니다... 구당선생님이 지금은 미국에 가셔서 또 그곳 환자들을 돌보신다고 하는데 미국 에서는 도대체 뭣을 봤기에 그분에게 침구병 원을 세워준다고 하는건지 정부관계자와 한의학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은 여기에서는 승리할지는 몰 라도 그것이 인류의 복지를 위한 진정한 승리입니까...??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침과 뜸은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인체를 오밀조밀하게 맞추어 침구술로 설명을 다할수 있도록 벌써 옛 날에 설명을 다해 놨었습니다...그러기에 우리의 자랑이라고 구당선생 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미국에서 낮선 이방인의 문화를 받아 들인 것처럼 우리나라에도 침구대학과 침구병원이 들어서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의 자랑이니까요...	/2009.06.20/
[김부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않게 마음을 보태봅니다.구당 선생님이 계시기에 저희는 조금씩 서두르지않고 따라가겠습니다.부디 미국에서도 계속 화 이팅하세요~~!	/2009.06.15/
[김순자]	뜸사랑회원으로서 자랑스럽게 동참하겠습니다	/2009.06.14/
[김시훈]	미국에서 학교에 관한 애기도 해 주세요...	/20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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