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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숙이] | 저는89년구당선생께서 동대문 운동장 맞은편골목에서 처음뵙고 그때 생활뜸자리를 잡아주셔서 현재까지 자가뜸을 하고있습니다 그때선생님께서 가정주부는 분주한 새화여건상 집에서 하는것도 무방 하오니 실행하시라는권고로 지금껏해오고있지요 현재는보다원숙한 솜씨로 시료도하고 주위분들에게도 권해보기도한답 니다 뜸의효능은 경험하지않고는모르기때문에 대부분꺼리는분도있지 요 그럴때는구당선생님을 천거해드리곤합니다. |
/2007.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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