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뜸요법사 자격검정시험이 지난 10월 26일(일) 정화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됐다.
총 108명이 응시접수하여 105명이 응시했으며,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의 이론시험을 치르고, 오후 5시까지 실기와 면접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됐다.
오전에 진행한 이론시험이 끝난 후 응시생들은 지난 시험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당 김남수 회장은 “문제가 다소 어려웠다는 반응이지만 수준 높은 뜸요법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과정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실기시험평가(취혈)를 매회 담당해 왔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응시생의 수준이 높아짐을 느낀다”면서 응시생의 높은 수준을 크게 칭찬했다.
시험결과는 오는 11월 3일(월)에 발표하고, 뜸요법사 연수는 11월 16일(일)에 진행된다. 연수계획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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