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송년 회원의날 행사...150여명 참석 대성황!!!
뜸사랑 송년회원의 날이 지난 12월 20일(토) 뜸사랑 강당에서 열렸다.
2003년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구당 김남수 선생을 비롯하여 뜸사랑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조건원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뜸사랑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내용, 정통침뜸 교육현황, 봉사활동 등 2003년의 주요활동 정리․보고와 구당 선생님의 “염좌특강”으로 진행됐다.
구당 김남수 선생은 “침뜸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모인 여러분을 볼 때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격이 있다”는 시작의 말과 함께 “여러분의 사랑의 수고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국민들이 침뜸을 원하는 때가 올 것”이라면서 “그동안 뜸사랑은 온 국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왔으니, 이제 2004년은 ‘세계로 나아가는 뜸사랑’이 될 것이며, 1월초 미국방문은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염좌특강”에서 구당 김남수 선생은 “가장 고치기 힘든 치료중 하나가 ‘염좌’치료인데,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면서 염좌의 종류와 염좌치료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뜸사랑 회원들은 미리 준비했던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한해동안 수고했던 일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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