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뜸사랑 정기총회가 지난 2월 7일(토) 오후 3시 초원웨딩홀 4층에서 열렸다.
구당 김남수 회장을 비롯해 약 1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성한표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상임위원, 김성규 변호사 등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서 김남수 회장은 인사말씀에서 “그동안 다져놓은 내실을 기반으로 2004년엔 세계로 나아가는 뜸사랑이 될 것인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행자부장관 표창장 수여(변형식 회원) ▲감사패 및 봉사장 수여 ▲2003년 결산보고 ▲감사결과 보고 ▲200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결 ▲제2기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2기 운영위원장으로는 경기북부지부에서 활동 중인 목동균 회원이 선출됐다.
2003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지역별 지부·지회별 봉사처 개설 적극추진 ▲뜸요법사 중심 봉사활동확대, ▲침구제도 부활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 추진 및 헌법소원 제기 ▲뜸요법사 민간자격 국가공인 신청 ▲교수연수강화 ▲일본, 미국, 북한 등 세계 침뜸교류 추진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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