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뻐하고 배워서 남주자의 정신을 새롭게 했다.
灸堂 김남수 선생의 90세 생신 축하연이 지난 6월 26일(토) 오후 5시 초원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생신축하연은 뜸사랑 운영위원과, 교수, 직원 등이 모여 조촐하게 진행됐다.
축하연에서 운영위원과 교수협의회, 직원등이 마련한 선물을 각각 전달하고 灸堂 선생께서 더욱 건강하셔서 품은 뜻을 이루실 수 있도록 크게 축하했다.
뜸사랑 자문위원인 시민의신문 이형모 사장은 축사에서“灸堂 선생님께서 펼치는 배워서 남주는 삶의 정신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보며 기쁘고, 우리도 최선을 다해 그 뜻을 따르자”고 말했다.
목동균 뜸사랑 운영위원장은 “灸堂 선생님께서 나이는 90세이지만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높게 잡아도 절반치인 45세 정도 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들의 모범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축사했다.
灸堂 김남수 선생은 “내 생일 때문에 모였다고 생각하지 않고 침뜸을 사랑하기 때문에 모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두 기뻐하고 배워서 남주는 삶의 정신을 새롭게 하자”고 답했다.
한편 뜸요법사 박성숙 회원이 灸堂 선생님이 지은 “뜸사랑 내 사랑 아~ 내사랑”을 낭송하여 분위기를 따듯하게 만들었고, 뜸사랑 교수진이 “스승의 은혜”를 불러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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