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규 국회부의장 등 150여명 대성황
2005년 뜸사랑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6일(토) 오후 3시 초원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구당 김남수 회장을 비롯해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덕규 국회부의장, 김성규 변호사 등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남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제나 변함없이 나눔과 희생으로 함께하는 뜸사랑 가족에게 감사드리고 처음 시작했던 마음이 변치 않아서 우리모두가 소망하는 꿈이 실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행자부장관 표창장 수여(홍은희 교수) ▲감사패 및 봉사장, 표창장수여 ▲임명장(신임지부장,신임교수,무극보양뜸강사)수여 ▲2004년 결산보고 ▲감사결과 보고 ▲200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회칙개정안 의결 ▲뜸사랑 회장단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뜸사랑 제2기 회장단에는 구당 김남수 회장이 1기에 이어 연임됐으며, 부회장으로는 김학진, 남기웅 1기 부회장이 계속 맡게됐고 새롭게 이연숙, 문승열, 이동훈 회원이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2005년 주요추진사업을 살펴보면 ▲북한, 미국, 일본과 침뜸교류 ▲뜸요법사 자격검정시험 시행 ▲지부활성화를 통한 신규봉사처 개설 및 봉사활동 확대 ▲농어촌지역 침뜸무료봉사 확대 ▲침구제도 부활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 추진 ▲무극보양뜸 대중화 교육 ▲녹색대학원 및 송원대학 침구전공과정 교육지원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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