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첫 뜸요법사 생긴 이래로 가장 많은 뜸요법사 배출
 

제12회 뜸요법사 자격검정시험이 지난 10월 22일(일) 정화여상에서 실시됐다.
총 204명이 응시·접수하여 195명이 응시했고, 173명이 합격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 11회 시험보다 조금 쉬웠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높은 합격률로 이어졌다.

한편, 시험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뜸요법사 연수가 지난 11월 4일(토)부터 1박2일간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서당골 연수원에서 열렸다. 灸堂 김남수 회장을 비롯해 灸堂 김남수
회장을 비롯해 시험합격자, 문승열 부회장, 뜸사랑 교수(강경돈 교수 외 10명), 사무처
직원 등 180여명 이 참석했다.
 
첫째 날은 내빈축사를 비롯하여, 灸堂 김남수 회장의 특강, 12회 뜸요법사 회장으로 선출된
전평국 회원이 작시한 시로 뜸사랑가를 만들어 다같이 배웠으며, 이어서 촛불행사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봉사 경험발표와 뜸요법사자격증 수여식및 12회 뜸요법사 회장단 선출이 진행됐다.

첫날 저녁에 열린 연수식에서 김남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또한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뜸사랑이며, 맥이 끊기지않게 뜸사랑의 주인인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자. 더불어 봉사에
더욱 정진하자. ”고 합격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합격자 축하를 위해 연수식에 참여한 문승열부회장은 “드디어 뜸요법사가 총 1000명이
넘는 의미있는 12회 뜸요법사임에 축하드리며, 뜸요법사로 끝이 아닌 봉사할 때마다 환자를
스승으로 삼고서 계속 공부를 해 나아가자.”고 말했고, 또한 강경돈 교수는 "마지막이란 말은
곧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구당 선생을 닮은 붕어빵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자."

이어서 灸堂 김남수 회장은 금침과 피내침, 부항, 사혈에 대해서 특강을 하였으며,
특강이 끝난 다음 촛불행사에서는 합격자 모두가 촛불을 들고 뜸요법사로서 앞으로의 다짐을
새기고 뜻을 세우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임지영 회원과 유세미 회원의 선창으로 진행한
뜸요법사 결의문 낭독을 통해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어 아픈사람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뜸사랑
의 뜻을 크게 외쳤다.





▶ 제12회 뜸요법사 시험 장소인 정화여상 정문


▶ 제12회 뜸요법사 시험 시작하기 앞서 회의를 하고 있다.


▶ 필기시험을 보고 있는 시험장 모습


▶ 필기시험이 끝나고 한 회원이 실기시험을 보고 있다.


▶ 마지막 시험인 면접시험을 치루고 있다.


▶ 제12회 뜸요법사 연수에서 구당 김남수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제12회 뜸요법사 회장인 전평국 회원이 만든 뜸사랑가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다.


▶ 뜸요법사가 되어 세상의 빛이 되기를 기원하는 촛불을 밝히고 있다.


▶ 뜸요법사가 되기전 봉사했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있다.


▶ 뜸요법사 연수의 마지막인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제12회 뜸요법사 - 

강갑숙  강덕이  강석원  고금희  고영근  고필선  공성우  공형철  권영애  금   진 
김건찬  김남기  김동한  김명수  김민정  김복규  김상준  김성욱  김성현  김성환
김송자  김순옥  김영만  김영수  김영순  김영화  김유나  김은옥  김인숙  김재영
김재춘  김재환  김정헌  김정훈  김종석  김준영  김철희  김   혁  김현옥  김형근
김혜정  김호식  김호종  김흥기  나수철  남승우  노상섭  류관수  류승욱  류용후
문선애  문세환  민광욱  박경덕  박근주  박근철  박미향  박순자  박승록  박언희
박용섭  박장인  박정수  박종오  배미옥  배성권  백기분  백동석  서금석  서두옥
서재덕  서준모  석성미  성금자  성명숙  손기일  손영탁  송미숙  송태훈  신상철
신완진  신정식  안미현  안봉호  안용환  양진모  오명수  오문식  오세성  오연옥
오용호  우수자  원기연  유세미  유지인  윤경옥  윤금순  윤명순  윤명신  이경희
이규복  이금희  이기숙  이남길  이덕로  이명애  이명옥  이명조  이명진  이성심
이성옥  이승규  이승규  이양숙  이영해  이용기  이우면  이원숙  이은영  이인균
이자형  이정선  이정화  이종기  이종분  이준범  이중호  이진섭  이향근  이혜원
이혜진  임성환  임지영  임흥원  장병길  장봉숙  장순례  장영일  장재영  전원갑
전평국  정굉순  정동섭  정문진  정영길  정정진  정중배  정현숙  조경자  조동호
조승환  조원일  조한철  지재성  진문기  진병훈  차   혜  천우경  최병희  최상식
최   송  최준길  한만수  한열수  허수인  허재국  허  홍  홍정숙  황경순  황인심
황정자  황치환  황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