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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쌍봉복지관 침뜸봉사...이틀간 537명 침뜸봉사
뜸사랑 봉사단은 지난 10월 15일(금)부터 이틀 동안 전남 여수쌍봉사회복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침뜸봉사를 진행했다. 4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이틀 동안 총 537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봉사장을 찾은 환자는 허리 고질병과 무릎관절염 등 노인성 질병으로 고생하는 어르신이 대부분이었으며, 광주지부 봉사자들은 방문환자들에게 정성을 다해 치료했다. 구당 김남수 선생은 “어디를 가든지 노인들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다”면서 “뜸사랑이 수고해서 건강한 세상으로 바꾸자”고 말했다.
이번 침뜸봉사는 뜸사랑과 쌍봉복지관이 주최하고 호남석유와 이정수 회원이 후원을 맡아 침뜸봉사를 지원했다.
- 봉사자 -
구 당 김남수 김병태 윤태섭 정창윤 유경화 신춘자 오용교
김동귀 박경숙 김종숙 김희숙 채명숙 이춘숙 이상연
김수영 이미봉 손성팔 이덕주 이경하 김명득 남경우
이시복 박병오 김광수 김현숙 박옥희 이동수 홍명순
이옥희 박미정 문인자 박일규 우종섭 김현영 조영순
이정수 김 순 박성수 비아농협 주부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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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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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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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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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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