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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재단 봉사실이 곧 오픈될 예정이다. 대우재단 봉사실은 지난 7월부터 계획되어 오던 것으로 2004년 11월 19일 금요일부터 우선 환자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대우재단 봉사실은 다른 봉사실과는 다르게 매우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봉사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주로 진료의 대상이었으나 대
우재단 봉사실은 여성만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여성전용 봉사실이라는 특징이 있다.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8번 출구로 나와 큰 빌딩앞을 약 30m 정도 천천히 걸어 가면 오른쪽에 대우재단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의 8층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우리 뜸사랑 봉사실이 자리 잡고 있다.
대우재단 봉사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진료를 하는데 봉사국에서 매일 봉사자를 파견 하겠지만 우리 뜸사랑 회원 위효선 선생님이 매일 그곳에서 상주 근무할 예정이다.
대우재단에서는 이번에 특별히 침뜸봉사실 개설에 따라 침뜸 진료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과 임금에 대해서도 예산 편성을 별도로 책정했다.
대우재단 봉사실은 진료시작 다음날인 2004년 11월 20일 토요일 개소식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 많은 여성들이 침뜸 진료를 받아 건강한 가정과 사회가 형성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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