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 ‘자원봉사상(Volunteer Service Award)' 금상

 구당 김남수 회장이 미국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 ‘자원봉사상(Volunteer Service Award)'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국 로드랜드대학교에서 자연치유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로드랜드대학교 자연치유학 명예박사 학위증

 김남수 회장이 수상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지난 2002년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만들어 졌으며, 봉사에 대한 세계 모든 인류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미국 대통령위원회(특별위원회)가 제정한 수상제도이다.
봉사상 수상자로 결정되기 위해서는 등록 인증기관으로부터 봉사에 대한 목적과 기록을 인정받아야 한다. 모든 인류의 봉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원봉사상은 이름 그대로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지 않는 내용이라 해도 묵묵히 봉사를 수행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미국 대통령이 자기의 권위와 명예를 부여해 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이번에 수상한 자원봉사상 금상은 구당 김남수 회장이 세계 각국을 돌며 해온 ‘무료 침뜸 봉사활동’에 대한 미국 정부의 격려이다. 또한, 명예박사 학위는 그동안 미주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해온 침뜸 교육과 보급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여하게 된 것이다. 

구당 김남수 회장이 수상한 자원봉사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김남수 귀하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귀하께서 국가와 사회에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취임사에서 모든 미국인들이 자신과 국가와 세계에 대해 마땅히 가져야 할 책임감
  을 인식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 의무는 우리
  가 마지 못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즐겁게 생각하고, 어려운 일에 헌신
  함으로써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는 그런 의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귀하의 자원봉사는 이러한 의무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이며 귀하가 속해 있는 사회에
  헌신함으로써 미국이 약속한 그 위대한 약속에 한 발자국 전진해 가는데 이바지 하신
  것입니다. 
  .... 중략......
  국가는 사회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부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귀하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위대한 조국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하여 귀하가
  해온 모든 일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이 주는 자원봉사상을 수상하자마자 한국 일부 한의계에서는 벌써부터 구당 김남수 회장에 대한 갖가지 시비와 음해를 하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여태까지는 뜸 시술 자격증에 대해 시비를 해왔다. 그러나 헌법재판소에서 ‘구당 김남수 회장은 뜸 시술 할 수 있다.’라는 판결로 단칼에 정리하자 이제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확정된 침사 자격을 하급심의 주장을 들먹이며 늘 해오던 상투적인 공격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뜸사랑은 지금까지 항상 하급심에서는 불리한 결과를 받다가 상고심에서 결과가 바뀌었듯 이번에도 부당한 언론보도에 맞서 의연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 불필요한 시비에 더 이상 휘말리지 않고 법적으로 당당히 심판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