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당 김남수 회장은 지난 6월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동안 “일본의 침구현황” 탐방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뜸사랑 임윤숙 교수, 손중양 국장과 세계각국의 침뜸활용현황에 대한 연구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조병희 교수, 장영애 선생, 인제대 보건대학원의 이애리나 선생 등이 참여했다.
3박4일간의 짧은 일정기간 동안 명치침구대학의 키다데 교수의 안내로 명치침구대학과 부속병원, 개인침술원, 동양의료연수시험재단, 일본침구사회, 의도의일본사(일본침구전문잡지)등의 중요일정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방문기간 중 구당 김남수 선생님은 유명한 침구전문잡지사인 “의도의일본사” 사장을 만나 양국의 침뜸의학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구당 김남수 선생님은 잠시도 휴식 없는 일본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뒤 곧바로 수업을 진행하는 강철체력을 과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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