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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뜸요법사 7기 최상춘입니다.
얼마 전 시행한 제9회 뜸요법사 시험에 합격하신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뜸사랑의 침뜸공부와
봉사활동은 누구나 공감하는 험난한 여정이었기 때문에 보람도 크실 것입니다. 제9회 뜸요법사 연수에
서 봉사상 수여식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봉사상을 받은 뜸요법사 가운데 강민영 회원이 포함되
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기뻤습니다. 강민영 회원은 남다르게 헌신했던 분이어서 뜸사랑 식구들에게
도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강민영 회원은 침뜸봉사를 하는 매주 일요일 아침 7시면 봉사실에 도착해서 봉사실의 전체청소를 시작합
니다. 구석구석 어찌나 열심이 했는지 봉사실 여기저기에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 또한 일요침뜸 공부반
을 적극적으로 이끌며 폭 넓은 학습을 진행하고, 실기에서는 직접 취혈모델이 되어 후배들이 더욱 균형감
각 있게 공부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뜸요법사 시험 당일 아침에도 봉사실 전체청소·뜸요법사 시험을 보는 당일 아침에도 동일하게 청소를 하
는 놀라운 봉사정신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뜸요법사 이후에도 날짜를 정해 정기적으로 침뜸봉사를 하
겠다는 한결같은 강민영 회원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灸堂선생님께서“배워서 남주는 삶”을 살자고 말씀하시는 뜸사랑 봉사단에서 봉사상의 의미는 남다른 것
이라 생각합니다. 강민영 회원이 보여준 모범적인 행동은 뜸사랑 봉사단원의 책임의식을 일깨워주고, 아
름다운 봉사의 전통을 만들어가는 기초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뜸사랑 봉사단의 침뜸봉사를 통해 아픈 사람들이 고통에서 해방되고, 따듯한 사랑이 담긴 봉사
를 통해 환자와 봉사자 모두가 감격하는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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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메모 | |
관리자 |
8017 |
06 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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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 담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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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3 |
06 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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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메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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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4 |
05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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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담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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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1 |
05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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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메모 | |
최상춘(뜸요법사 7기) |
4987 |
05 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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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 | |
박성숙(뜸요법사 6기) |
8770 |
05 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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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메모 | |
이병직(뜸요법사 9기) |
4625 |
05 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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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 |
강민숙 (뜸요법사 5기) |
5670 |
05 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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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 | |
金瑞鈴(자유기고가) |
6286 |
05 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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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 |
金瑞鈴(자유기고가) |
4341 |
05 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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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 |
金瑞鈴(자유기고가) |
4433 |
05 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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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 |
金瑞鈴(자유기고가) |
4571 |
05 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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