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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당 선생님 말씀 중에서 -
무극보양뜸은 3천여 년의 침구 역사를 밑바탕으로 다시 탄생한 것이다. 한마디로 인체의 8개 경혈 12군데 자리(여 13군데)에 쌀알 반만한 크기로 매일 한 차례 5장씩 쑥으로 뜸을 하는 것이다.
이제 필자는 이 쑥뜸요법을 무극보양뜸이라 정식으로 명명하고 그 탄생을 세상에 알리게 되었으니 실로 60년 만에 완성된 쑥뜸요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무극보양뜸은 모든 만성병을 치료하는 뜸요법이요, 미리 병을 예방하는 뜸요법이다.
따라서 병이 있어도 병이 없어도 무극보양뜸은 필요하다.
무극보양뜸은 결코 어렵지도 않다. 뜸자리에 뜸쑥을 올려 놓고 불을 붙이기만 하면 된다. 부작용도 절대 없다. 이제부터 우리 국민 모두가 무극보양뜸을 생활화하여 병을 모르고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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