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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남수 선생님을 알게된것은 97년도 tv 를 통해서 였습니다
허나 뜸을 알게된것은 몇년전이고 그것을 계기로 40년을 넘게 고생했던
고질적인 위장병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지요
식욕도 없고 설사가 잦아 병골이였던 제가 지금은 비만을 걱정하며 식욕을 억제해야 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동네 병원에서부터 대학병원까지 안가본곳이 없던 제가 뜸으로(중완)완치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전 김남수 선생님을 직접 뵌적은 없지만 뜸은 어렵지 않게 시술할수있고 효과는 대단하다고 봅니다.
60이 다된 지금은 관절 통증, 눈이나 코의 건조증이 심해질때마다
제가 알고있는 자리에 뜸을 놓으면 훨씬 좋아진다는것을 느끼고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있는것은 확실한 자리가 아니라고 믿기에 하루빨리 선생님을 만나뵈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꼭 침구사법이 부활되어서 선생님을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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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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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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