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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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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뜸사랑을 알게 된 것은 허리가 갑자기 아파 돌아누울수도 없던 때였습니다.
병원에도 매일같이 다니며 물리치료를 받고 안해본 것이 없었지요..
그러던 중 뜸사랑을 알게 되었고, 뜸을 뜨고 나서부터는 운신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뒤로 뜸사랑에 갈 수 없을때에는 집에서 딸아이가 뜸을 떠주면서 허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그때부터 뜸이 얼마나 좋은 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엔 뜸사랑(부산경남지부)에 치료를 받으러 갔다가 갑자기 쓰러졌네요^^
그전날 먹은 것이 잘못되었는지 계속 속도 안좋고 머리도 아프고 그랬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쓰러졌나봅
니다.
당황한 선생님들과 주윗분들이 손발을 주물러 주녔고, 특히 서향숙 선생님께서 많이 놀라셨는지 치료에
신경을 써주셨지요.
집에 돌아간 후에도 괜찮은지 걱정이 되셔서 전화까지 주시고..
아는 사람도 없는 길거리에서 그랬다면 정말 어떻게 됐을까요?!!
뜸사랑이 저를 여러번 살리네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로라도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 몇 자 남김니다.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이렇게 건강히 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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