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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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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토요일 마다 전화통을 붙들고 있던 끝에 7월 21일 월요일 아침 8시에 예약이 되었습니다.
폐암 말기이셨던 저희 할아버지께서 가실려고 한거 였는데 어제 그만 운명하셨어요.......
너무 흔치않은 기회여서 대신 아프신 할머니라도 모시고 갈까합니다.
할아버지 장례식 때문에 월요일날은 할머니가 서울에 못가실 것 같습니다.
다음주 수, 금에 예약되신 분들 중에서 혹시 제 예약시간이랑 바꾸어 주실분은 여기로 연락부탁드릴께
요.
이 글 읽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한번만 연락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 010-5064-0189
선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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