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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김남수 선생님으로부터 침, 뜸 한번 맞아보는 것이 소원이나 방법을 찾지 못하여 애를 태우고 있네요.
50부터 관절염, 골다공증으로 고생을 많이 하였고 70살이 넘은 지금 통증으로 걸음도 제대로 못걷는데 진료를 못하게
한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속이 상합니다.
몸은 하루가 다르게 갈수록 팍팍해지는데 뾰쪽한 수도 없고 이러다가 어찌될는지.
더 나은 의료행위를 위해 시간 있으면 공부나 할 일이지 남의 좋은 일하는 것까지 가로막아서 그 죄를 어찌할거나.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제 밥그릇 배불릴 생각만 하고 있는 인사들아 하늘이 무서운 줄 아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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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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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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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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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정 |
3742 |
09 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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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6 |
09 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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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9 |
09 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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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
3360 |
09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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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7 |
09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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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 | |
장영만 |
3912 |
09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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