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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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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를 통해 진료가 중지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다 화가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넘 속상했었습니다.
벼루고 벼뤘던 서울행을 포기해야했었던...ㅜ.ㅜ
저희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꼭 낫게해드리고 싶었는데....
한약을 여러번 지어먹어도 낫질 않으셔서...
꼭 김남수선생님의 진료를 받아보고싶었거든요~
아쉬운 맘에 뜸자리라고 알고싶어 회원가입을 하고 문의를 드렸더니;;
부산지부에서 뜸자리를 알려주신다는 얘기에 오늘 엄마를 모시고 아침8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9시반부터 진료였지만 많이 모인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더군요~
그래서 1시간일찍 뜸자리를 떠주셨습니다. 넘 감사했어요~
많은 사람들때문에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다 못하고 와서 죄송스러웠어요~
저희 엄마께서는 뜸자리를 안것만으로도 병이 다 나은것 같다며 좋아하시더라구요~
집에오자마자 전에 사둔 쑥뜸과 일심향으로 뜸을 떴는데...
약간 따끔거리긴 했지만 참을만했고 정말로 신기한게 금방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이였습니다.
건강을 위해 흉터쯤이야~ ^^
쭉~ 계속 뜸을 뜰거구요~
다들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라면 65세 이상만 진료했었는데, 오늘 특별히 뜸자리를 알려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글
로써 남깁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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