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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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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뜸을 알게 된지도 3년여 되었읍니다
많은 사람이 침 뜸을 이해하고 건강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 하여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어 개인의 발전
은 물론 사회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프다고 하는것은 경험하지 않고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모르는것 같읍니다
저는 이제 50을 넘은 남자입니다
유난히도 병약하게 태어난것 같읍니다
위장병 변비 두통 불면 온몸의 통증 피로 권태 우울감 등등....
위장병이 있어 음식을 마음놓고 맛있게 먹을수도 없는 무기력하고 피곤한 고통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
는거 같읍니다 이병원 저병원 이 한의원 저한의원 카이로 프락틱 등을 해보았으나 별로 였읍니다
그런데 침뜸을 배우고(인터넷 중급)침 뜸을 한 결과 위장병은 나았고 몸무게는 7kg늘었읍니다
변비도 치료되었고 ,혈압도 저혈압에서 정상으로 되었읍니다
비가올려고할때나 날씨가 흐려지면 온몸의 통증은 왜그렇게 괴로운지요
이거는 카이로 프락틱으로 많이 좋아지고 목아래 주변 통증만 남아 있읍니다
이제 남은거는 목뒤 통증 뒷목아래 통증 왼쪽 귀뒤 통증이 약간 남아 있고 불면이 남아 있읍
니다
이걸 치료 할려면 무극 보양뜸과 풍지 천주 심유 신유 등등 에 침뜸을 해야 되는데 혼자 하기가 그렇습니
다
김남수 원장님 께 가서 진료를 받고 싶으나 전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봉사실에 가서 진료 받기는 좀 미안한 느낌이 있군요
혹시나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분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주변에 왜 그렇게 환자가 많은지요 뇌경색 신장투석 환자 심장병 고혈압 당뇨 등등 직장에 가도 환자
가 많읍니다
모임에 가도 환자가 많읍니다
그리고 원장님의 저서 잘보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침뜸의 이론과 실제,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
등등 ) 그리고 기회가 되면 고급반에 등록하여 잘배워 남을 돕는 봉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연간 의료비가 28조(본인부담금제외 2006년 국회 보도자료)라니요 그러고도 환자가 많은것은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환자를 상대로 부를 축적하겠다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하루빨리 의료개혁 을 해서 건강한 삶을 살수있도록 국가가 적극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건신문에 침뜸에 대하여 폄하하는 내용의기사를 올렸는데 기회가 되면 올바른 반론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임상을 통하여 또는 전통적으로 한의학적으로 증명된것을 부정적 기사
를 올린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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