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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남이 얼마전 척수염으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여러군데 병원을 돌아봤지만 단지 수술만을 권했습니다
성공도 완치도 보장 못하면서 말이죠...
이번에 여러 경로를 통해 알아본 결과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아쉬운 점도 많아 이렇게 서명합니다
일단 째고 보는 일반 병원이나 똑같은 교육에 일관된 침술,한약, 개인의 노하우가 결여된 한의원.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해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함께해온 침뜸을 의료행위로 인정하지 않아서
수많은 침뜸의 명의들이 해외로 나가서 국내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단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정부인지 의심스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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