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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데 서명운동까지 해야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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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평소 침뜸에 대해 잘 몰랐고 김남수 선생이 누군지도
몰랐지만 그를 옹호하거나 혹은 고발하는 사람들을 보고 중립의 입장에서 아무리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여기까지 와 서명을 하고 갑니다.
침뜸봉사를 하는 사람을 잡아다가 밤늦도록 조사를 하고 한국에 발을 못붙이게 하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이라 말입니까? 백발노인네가 돈에 미쳐 일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내나라 내국민 아픈몸
하나라도 더 고쳐주겠노라고 저리도 백방으로 다니시는데 가시는 길마다 모시지는 못할망정 그를 죽이겠다고
도끼를 들다니요...한의사분들이 그 중심이라면 그분들은 분명히 아셔야 될 게 있습니다. 한의사인 분들보다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요...이 나라의 한 국민으로서 분노를 느끼는것은 제가 김남수 선생을
옹호해서도 침뜸에 대해서 잘알아서도 아닌 순수한 한 인간으로서의 분노일 것입니다.
당장의 이익에 눈이멀어 우리 전통의 맥이 끊기거나 다른나라에 빼앗기는 일은 두번다시는 없어야 할것입니다.
하루빨리 침구사법이 부활되어 모든 국민이 건강해질 수 있는 경험을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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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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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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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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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열 |
3173 |
09 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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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 | |
김진옥 |
3292 |
09 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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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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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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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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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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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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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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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길 |
2996 |
09 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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