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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전부터 발다닥(특히 뒤꿈치부분)이 아파 걷기가 어려워 병원에서 치료를 2년간 받았으나 치료되지 않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2년간 치료의 주된 것은 소염제 복용과 물리치료였으며, 차도가 없자 1년후에는 스테로이드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6개월 동안은 통증을 느낄 수 없었으나 자주 맞으면 좋지 않다하여 물리 치료만을 받았읍니다.
쉽게 말해서 만성적인 병이 된거지요.
그러던 차에 무극 보양뜸을 알았고, 박태환선수의 발 티눈을 뜸시술로 고쳤다는 기사를 보고
미쳐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발바닥 아픈 부위에 뜸시술 엘보치료방법과 같이 뜸을 놓았습니다.
뜨거워 아팠지만 꾹 참으면서 1개월이상을 계속하였더니 검정 뜸자리가 하얐게 변해가면서 떨어지기 시작한 후
신기하게도 통증이 사라졌읍니다.
30분 걷기가 힘들었던 내가 이제는 태백산 등산(6시간 소요)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엘보가와서 팔을 들 수가 없었으나 이제는 골프스윙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좋은 우리 고유의 의술입니까?
2년간 병원을 다니면서 금전적 시간적 손실은 말할 것도 없고 완치가 되지 않은 것을 고쳐
이제는 즐겁게 생활하게 되었으니 나에게는 분명 福音이지요.
이 복음이 우리 국민 건강을 위해 널리 쓰일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고,
입법작업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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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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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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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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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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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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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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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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