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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한의대를 나온 한의사들이 침과 뜸을 잘 한다고 보장 할 수 있나요?
허리가 아파서 한의원을 가니, 조무사가 등쪽에 사혈을 한다며 일정한 경혈 자리도 아닌 곳에
마구자비로 사혈 자리를 하고 나서 부황도 임의의 위치에 부황을 뜨던 기억이 납니다.
아시는 분의 도움으로 혈자리를 알고 허리가 아플때 집에서 부황사혈을 아내에게 부탁하여 뜨고 나면
무척 시원하고 하루나 이틀후면 씻은 듯이 나은 경험이 많습니다.
물론, 허리는 디스크는 아니지만, 불편한 자세로 오랜 시간 있던가 혹은 체질의 균형니 깨지면서
과도한 움직임으로 허리통증이 유발되어 아픈 통증인 경우 입니다. 이경우에는 앉았다 일어 나기도
무척이나 힘들고 1~2달 심하게는 6개월(군에서)도 넘게 고생한 적도 있습니다. 통상 이런 경우
병원에 가면 추간판이 밀려나서 초기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기도 하고, 디스크 수술이 만병 통치 인 것처럼
디스크 수술을 권유하기도 하더군요. 디스크 수술 그 자체는 수술을 하고 나면 바로 지체 등급을 받게
되고 수술 후에도 결국 통증은 완벽히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심하게 디스크가 파열되거나
회복이 불가능 할때는 수술도 한 방법 이지만, 삐긋하여 허리를 다치는 경우 뼈의 손상을 막기 위해
근육이 과도하게 뭉쳐서 생기는 허리 통증이 많다고 봅니다. 이럴 경우에 부황이나 뜸, 침술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나을 수 있는 고유의 민간 요법으로 널리 전파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의사나 의사가 모두 만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것과 마찬 가지로, 전문의가 포기한 병도 민간 요법과 대체
요법으로 가족의 성심과 사랑으로 완치 되는 사례 또한 너무 많습니다. 의술이 돈과 결부되고 상업화
되는 순간 부터 소수의 이익 집단의 욕심으로 독점 되는 것은 분명이 막아야할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침구사 부활을 지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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