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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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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넷 25차 중급반을 수강중인 사람입니다 며칠천 헬스크럽에서 운동을 하면서 아령을 제자리에
놓으면서 아령 모서리 부분으로 오른손 소지 첫 마디부분을 심하게 눌려서 검게 멍이드는 타박상을 입었
다
처음에는 그리 아프지 않았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다친 부분이 뜨끔뜨금 기분 나쁘게 아프고 다
친곳에 물건등이 닿으면 통증이 더욱심하였다
타박상도 뜸으로 치료한다는 구당 선생님의 글을 본적이 있어 멍든 손가락의 환부 중앙 부분에 7장의 뜸
을 떴다
타박상이라서 그런지 다른 곳을 뜰때보다 더욱 뜨거웠다 그러나 뜸뜬 후 약 20여분이 지나면서 부터 통
증이 사라지고 다친부분이 편안하여 정상적인 활동을 하였다 저녁때 보니 검게 멍든부분이 정상으로 돌
아오고 뜸뜬 부분에 녹두알만하게 말랑말랑한 물집이 잡혔고 그곳을 눌러 보니 약간의 통증만 있을뿐이
었다
그래서 저녁에 다시 5장의 뜸을 더떴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물집이 없어지고 검은색 반점만 남아 있었
다 물론 통증도 완전히 사라진 상태로
다시 한번 뜸의 놀라운 효능을 몸으로, 눈으로 체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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