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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사법 부활하라" 더니 지금은 왜 아무 말이 없나요?
"침구사법 부활하라"고 그토록 호소하시던 많은 분들
지금은 무엇을 하시나요?
죄송합니다만, 저는 이 방(뜸사랑 홈페이지-- 침구사 부활 서명운동)에도
그리고 서명운동 용지에도 서명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저는 작년 봄에 이미 "침구사 자격시험 규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침구사 자격시험규정이 있는데, "침구사법 부활하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까?
입이 근질근질해도 참고 지냈지요.
"침구사 자격시험이 47년만에 드디어 실시하게 되는구나"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게 뭡니까?
보복부가 느닷없이 이 법을 폐지한다고 입법예고할 줄이야....
이렇게 되고 보니까 가만히 있을 수가 없지요.
2008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전에 정권 인수위에서 어렵게 추진하여
새 정부가 시작되는 즉시 2008년 3월 3일 화급하게 법안을 살려 놓았던 것지요.
자기 딸이 한의사인 전재희씨가 작년 7월에 뒤늦게 보복부 장관으로 들어와서
급기야는 이렇게 고스톱 용어로 파토시킨다네요.
이젠 보복부(보건복지가족부)를 철저히 보복해 나가야하지요?
그냥 불구경만 하고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여러분들 이때까지 "침구사법 부활하라"고 그토록 외쳤지 않았습니까?
그러던 여러분들이 "지금 침구사 자격시험 규정을 폐지한다"고 야단인데,
가만히 계시는 분은 왜 이러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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