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성 / 명 / 서 (한국침구사협회)
◈동아일보 : 2010년 1월 16일(토) 광고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단법인 대한침구사협회가 한국침구사협회로 부활하였습니다. 군사정부가 구의료법 제59조
를 폐지, 침구사 배출이 중단된 채 성장을 멈춘지 48년, 침체된 회세에 활기를 불어넣고 심기일전, 폐지된 침구사제도
를 부활, 고령사회 대안의료로 육성발전시키고, 세계 50개 각국 -142개 침구사협회와의 학술문화교류를 통한 한국 침
구문화 세계화를 추진하는 한편, 국내의 난립한 침구 임의단체와 차별화된 한국 침구계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9년 10월 기존의 대한침구사협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사단법인 ‘한국침구사협회’를 창립, 한국 유일의 합법적
침구사 단체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1979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침구요법을 활용한 1차 진료만으로 인류 질병의 75%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공
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1962년, 침구사 제도(구의료법 제59조)를 폐지, 침구사 배출이 중단됨으로써 현재
평균연령 82세인 고령의 정통침구사 48명만이 반만년 정통의 민족자주의학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 우리 전통의학의 정
통성은 절멸위기를 맞고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정부가 노인과 서민층을 주고객으로 하는 침구시술소를 건강보험 요양기관으로 지정하지 않음으로써 침구시술
소 내원환자들에게 한의원 수가의 10배 진료비를 부담케 하고 있으며, 1962년 전국 11개 침구학원 및 사설 강습소를
통해 침구사 국가고시를 준비해 온 2천 여 명의 침구 수학자들에 대한 일말의 대책도 없이 침구사 제도를 폐지함으로
써 정부 스스로 ‘돌팔이 침구사’를 양산한 이후 48년간 증가한 무자격 침구사는 물경 70∼80만명으로 추산됩니다.
이에 우리들은 오늘날, 국민보건을 수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당국에 의해 국민보건이 멍들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면
서, 대한민국 정통 침구사의 이름으로 침구의학 발전 및 국민보건을 저해하는 다음 사안에 대하여 우리들의 견해를 밝
히고자 합니다.
첫째, 건강보험요양기관에 침구시술소를 배제한 건강보험제도를 개선하고 고가의 진료수가를 인하하여 노인 및 서민
계층을 보호하는 동시에 공정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대한민국 정통침구사의 기본 인권을 보장하라.
둘째, 정부는 뜸시술의 위험성을 덮어두고 자율의 가치만을 내세워 임상의학적 소양이 부족한 국민을 기만하며 획책
하는 일부 집단의 ‘뜸시술 자율화’ 책동을 차단하라.
셋째, 정부는 ‘전통의학을 육성 발전시켜 정규 의료체제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한 1979년 9월 12일 보건의료국제회의
알마타 선언과 2008년 11월 7일 각국 정부에 대하여 전통의학 시술자의 자격, 인가, 면허 시스템 구축을 권고한 세계
보건기구(WHO) 북경선언 및 위 권고를 재차 강조한 WHO 제62차 총회 결의를 존중하여 강제 폐지한 구의료법 제59조
를 복원, 침구사 제도를 부활하라.
넷째, 상호보완, 상승작용을 통해 치유효과를 발현하는, 침과 뜸은 분리할 수 없는 종합의술임을 확인하며 보건당국
은, 침∙구사자격을 통합 일원화하라.
다섯째, 정부는 검증되지 아니한 논리적 술수를 앞세워 침과 한약을 ‘국민 보건 저해요소’로 악평하고 고귀한 전통의
학의 가치와 권위를 모독하며 의료법 체제를 부정하는 고려수지침학회의 불법파렴치한 행위를 척결하여 양심 위에서
객관성, 재현성을 확보하는 의학연구 기풍을 확립할 것을 촉구한다. 만일 전통의학을 매도하는 이 무도한 행위가 용인
될 사안이라면 정부는 한의과대학을 폐교하고 한의원∙침술원∙한약방을 즉각 폐업조치하라.
여섯째, (사)한국침구사협회의 정통침구사들은 문란한 침구질서를 정화하고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기풍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
========================================================================================================
이상 우리들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계속 투쟁할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 노구를 이끌고 극한투쟁도 불사하겠
음을 선언한다!
2010년 1월 16일
사단법인 한국침구사협회 회원 일동
********************************************************************************************************
이 성명서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해 드립니다.
'한국침구사협회'는 '대한침구사협회'의 명칭 변경이 아니고 새로운 단체입니다. 과거에 사단법인 『대한침구사협
회』(대표 : 신태호)가 있었는데, 금년초에 법적인 조치로 법인등록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김학진 한의사를 대표
로 하여 2009년 6월, 정부기관에 ‘사단법인 『한국침구사협회』’라는 단체명으로 신청하여 2009년 10월 9일, 새로운
단체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
|
 |
|
 |
|
|
|
|
|
|
|
1,581 | |
문영술 |
1895 |
10 01.26 |
|
1,580 | |
|
2226 |
10 01.26 |
|
1,579 | |
석매자 |
2312 |
10 01.17 |
|
1,578 | |
|
2444 |
10 01.17 |
|
1,577 | |
|
2187 |
10 01.16 |
|
1,576 | |
|
2141 |
10 01.14 |
|
1,575 | |
|
2261 |
10 01.11 |
|
1,574 | |
|
1870 |
10 01.10 |
|
1,573 | |
|
2036 |
10 01.08 |
|
1,572 | |
|
2219 |
10 01.08 |
|
1,571 | |
|
1959 |
10 01.04 |
|
1,570 | |
|
2013 |
10 01.04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