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임상보고)
<<사례 1>>
요도결석
성명: 李 孟燮 (56세, 남)
뜸요법사 6기
증상
2004년 5월21일 중국 3박4일 여행위해 북경에도착 첫날 아침세벽6시경
갑작서른 통증 (중극부 뻐지근하며 전립성염과 비슷한증상) 오면서 한10분후
참고견딜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심하며 또한 통증이 갑자기 발생하였다가
사라지고 또다시 나타나는 간헐적 형태였으며 방광 자극증상으로 인해
소변을 자주 보고싶어며, 보고 난 후에도 잔뇨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변증,처치
방광의 모혈인 중극에 침과뜸(20장),관원,음교 중완,합곡(침) 족태양 방광경인
신유,삼초유,황문(침,뜸30장),폐유,고항,+기본방 한후 통증이 호전되어 아침식사
죽으로 간단히먹고 관광여행 버스를 타고출발, 출발후 약3시간이 경과시 또 통증이오기
시작하여 이제는 중극(뜸10장),관원,신유,황문(뜸10장) 버스 최고뒷좌석(45인승)에서
침술과 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후 통증은 해소되어 "자금성"관광을 무한히 구경한후
중국의 관광명소인" 만리장성"을 보기위하여 도착 10분전 통증이 재발생되어 결국은
같이 여행할 수 가없어 일행만 관광하고 저와 처는 버스안에서 침과 뜸으로 시술했습니다.
시술후 10분경과 통증은 없어졌으나 다음 관광코스는 중국에서 관광명소인 약초시장 및
한의학,침구 시장 관광코스로라 그기에서 안내가이드가 침술을 소개해 주겠다.고하여
들어갔으나 침은볼수도 없으며 일부 검증도 되지않은 약들만 사라고하며 침은 여기에없어니
침을 꼭 맞으려면 다른 곳으로가야 한다기에 그만 되돌아 나왔습니다 .
그리고 북경공항에서 출발 오후5시20분출발이라 한번 시술후 2∼3시간 가니까 5시정각에
침,뜸을 시술후 부산도착이 약8시20분 바로즉시 콜택시로 울산동강병원 응급실로 입원
응급처리 CT,초음파결과 방광결석으로 판정 야간에 마취제만투여 익일 아침
전문의 말씀 이렇게까지 통증이 많았을 것이라며 또한 조금만 더 있으면 부폐될직전
이라고 하였다. 아침일찍 쇄석실로가 ESWL(체외충격파쇄석기)로 레이저로 제거후
너무 무리하게 되어 2일후 되원했다 .
그후 2년이 지난후 2006년1월23일 새벽5시30분경에 옛날 중국북경에서 통증발생한 것과
똑같은 통증이 발생이 시작되기에 중극 침과뜸(20장),관원,음교 중완,합곡(침)신유,삼초유,
황문(침,뜸30장),폐유,고항,+기본방후 울산대학병원에 진료예약을 접수하였으며 위의 시술
후
통증은 호전되었으나 그러나 진료예약이 되어있어 병원으로가 계획되로 진찰을 하였으나
아무 증상이없었다 초음파,MRI촬영까지 하였으나 찾을수가없었다
그후 익일날 재검사하자고 하기에 다시예약 신청하고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집에귀가후 또 침과뜸으로 시술하였으며(오후3시30분경) 또 오후6시30분경 중극(뜸5장).
신유,황문(뜸5장)후 소변을 보고십어 화장실 병기대에 소변을 보는순간 까만 돌이 보이기에
수거하여 화사에 공구현미경으로 확인해본
결과 아래와같은 요도결석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크 기 : 치료점:
* 침 : 중극, 관원, 음교, 중완,삼초유,황문,신유,방관유,합곡
* 뜸 : 중극(20장),관원,음교,폐유,고항,항문(30장)삼초유,신유
요도결석이란?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의 요로에 생긴 돌을 말하며, 요로결석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소변
흐름의 장애와 애로 인한 통증, 요로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간혹 신장기능의 손상을 일으킵니다. 여
기서 요로란 소변을 만들고 이를 배설하는 길을 말합니다. 몸속의 노폐물은 신장에서 걸러져 소변으로
만들어지며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이라는 가는 관을 통해 방광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소변은 방광에 저장
되었다가 마지막으로 요도를 통하여 배설되며, 요로결석은 이러한 소변의 흐름에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요로결석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어 고고학자들은 약 7000년 전의 미이라에서 요로결석을 발견하였다
고 하며, 히포크라테스는 방광에서 발견된 요로결석의 수술적 치료방법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요됴결석은 발생 현상
요로결석에는 화학적 성분에 따라 수산칼슘석, 인산칼슘석, 요산석, 시스틴석, 마그네슘-암모늄-인산석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 수산칼슘석이 가장 흔합니다.
요로결석을 이루는 성분은 정상적으로 소변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성분이 여러 가지 이유로 농축되어
작은 결정을 이루고 이들이 커져서 요로결석이 생성됩니다.
요로결석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인자로는 탈수가 되는 상황이나, 칼슘과 수산염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이나 약물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신세뇨관성 신증, 다발성 골수증 등의 신체 대상 이상이 있을 때
칼슘석이 잘 생기고 통풍환자에서는 요산석이 많이 발생하며 유전성 질환으로 시스틴석이 있습니다.
요로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감염석이 발생하며 장기간 병상에 누어있는 환자에서도 결석이 잘 생깁니다.
요로결석 발생 주기
요로결석은 대략적으로 1년 동안 200명중 1명꼴로 발생하고, 비뇨기과 입원환자의 25~30%에
달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100명중 12명에서 일생을 사는 동안 적어도 한번이상에 발생하고
주로 활동적인 20~40세에 많이 생기며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흔히 발생합니다.
일단 요로결석이 생겼던 환자의 50%는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 향후 5~10년 사이에
또 다른 요로결석이 다시 생깁니다.
대부분의 요로결석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나 움직인 정도에 따라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서 발견됩니다.
우리나라 유병율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6.0% 여성의 1.8%가 평생 동안 요로결석 질환을 1회 이상
앓는다고 합니다.
위치별로는 신장결석이 전체의 25.9%, 요관결석이 68.9%, 방광결석은 5.1%이며 요도결석은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요도결석 발생 증상
증상은 요로결석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통증과 혈뇨가 가장 흔합니다.
그 외에 얼굴 창백, 냉한, 오심,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통증은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격심한 동통이 옆구리나 측복부에서 생겨 하복부나 대퇴부로
방사되고 자세를 어떻게 바꾸어도 참을 수 없어서 이리저리 식은땀을 흘리며 기어다닐 지경에 이릅니다.
몇분 또는 몇시간 계속되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또 다시 나타나기도 하는 간헐적 형태를 보입니다.
방광이나 요도결석은 소변을 볼때 심한 통증과 배뇨곤란을 일으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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