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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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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을 뜨기 전 저승문턱을 넘나들 정도로 신장기능이 악화되어 이식을 하기로 하고 가족중에서 예비검사
까지 하였으나 여으치 않아서 낙담하다 인터넷에서 뜸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신장에는 먹어서 득이 되는
것이 없어 뜸이나 한번 떠본다고 봉사실에가서 뜸자리를 잡아와서 4개월째 뜸을 뜨고 있는데 기능이 좋
아져서 현재 힘든 일이 아니면 겉으로 보아서 정상인과 비교해도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로 되어 있습니
다.
그렇다고 병원을 가지 않는 것은 아니며 의사의 처방대로 약은 먹고 음식조절하면서 뜸을 하루에 5장씩
열심히 뜨고 있습니다.
약을 오래동안 먹어도 호전되지 않고 나빠만 지던 신장 기능이 뜸을 뜨면서 좋아진다는게 참으로 신기합
니다.
혈압도 저혈압이 되어서 2개씩 먹던 혈압약도 1개로 의사가 줄여 준 상태입니다.
몸에 흉터 생기는 것보다 사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뜸사랑 봉사단 여러분 힘내십시요 저도 열심히 뜸이 좋다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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