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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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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뜸 인터넷 과정을 하다가 시간 관계로 과정을 다 마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관련된 책자는 김남수 선생님이 집필 하신 책은 다 읽어 보았고
<작은 의사가 본 구당선생 > 이라는 책까지 읽어 보았읍니다.
뜸의 원리에 대하여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내가 경험한 임상에 대하여 조심스럽게 언급하고자 합니다.
물론 나는 내몸에 먼저 뜸을 해보고 나서
어느정도 임상적 확신 ( 지극히 초보적이고 기본적인,,,,)을 가진뒤에 경험한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사마귀와 티눈에 대한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교회에 출석하며 교회의 초등부 교사를 했을때 입니다.
한번은 소속학생 4학년의 아이가 발바닥의 티눈 때문에
발을 절뚝이며 교회를 와서 이유를 물어본즉 티눈이라고 말하길레
양말을 벗어보라하니
과연 티눈이 엄지 발가락 가운데 발견 되엇읍니다.
아이에게 <약간 따끔하지만 선생님이 고쳐줄까? >
물어보니 <예> 라고 대답하길레
평소 가방에 넣어다니던 뜸통을 꺼내어
티눈에 반 미립대 뜸봉크기로 다섯장을 떠 주었읍니다.
그 아이는 꽤 따끔 했을 텐데도 잘 견뎌 주더군요.
그 뒤로 다음주에 아이가 왔는데
양말을 벗기어보니 티눈은 온데 간데 없고
아이도 전혀 절뚝거리지 않았읍니다.
저는 그아이가 나중에
<선생님 , 사마귀도 없애 주세요>
라고 해서
사마귀도 크기가 콩알 만한것이었는데
콩알 중심부 위에 약 7장 정도뜸을 해주었읍니다.
사마귀가 커서 좀 더 다장을 한것이지요.
물론 그 사마귀도 다음주에 아이에게 물어보니 약 3~4 일후에 덜렁 덜렁해서 떼어 버렸다고 하더군요.
관심있는 분은 적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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