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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의원을 많이 다녀봐서 침, 뜸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양방 어떤 병원엘 가도 속 시원하게 내 몸의 상태를 설명해 주는 곳을 못 봤습니다.
답답하죠.
분명 제 생각에는 그게 아닌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나마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 것이 한의학이었는데,-지금의 한의원 말구요, 우리 전통 의학 말입니다.-
잘 모르다보니 그저 뜸 뜨고 지압하는 정도였습니다.
침과 뜸으로 사람들 저마다의 병과 통증을 없앨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의 아픈 곳과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방법이 침과 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 배운 뜸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뜸을 떠 줄 때 그 사람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하더라구요.
하물며 잘 모르는 저도 이런데,
침뜸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라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전문적인 분야로 침구사를 두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어서어서 침구사법이 시행되어 전 국민이 건강하게 웃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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