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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뵌 김남수 선생님은 이 시대의 허준이 아닌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허리치료를 오래 하다보니
여기저기 한의원과 한방병원,양방은 물론
불신감만 더해 가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치료를 받는 순간 새로운 희망감에 병을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아픈 사람들은 마음의 병까지 가지고 있거든요~
선생님께서 환자에게 쏟는 정성에 전~
선생님 맘을 읽을 수 있는 교감같은 걸 느꼈다고 할까요!
연세는 팔순이 넘으셨는데두 소년과 같은 해맑은 눈으로
환자에게 헌신껏 봉사하시며 친근하게 다가가시는 모습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찐한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늘 첫 치료를 받고 와서 저두 침뜸에 많은 관심이 생겼구요~
아니 배우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자주 이사이트에 들러서 침뜸에 관한소식도 듣고 이야기
나누어야 겠어요.
당연히 고통받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침뜸은 적극적으로 부활되어야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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