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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생의 병을 고치는 것에 만족하는 진정한 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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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사는 아픈이들의 병과 건강한이들의 질병 예방을 위해서 열심히 침과 뜸의 눈부신 의술을 발휘하면된다.
침구사제도를 부활해달라고 매달리는것보다 많은 국민들이 병원에 가는것보다 주변에 있는 침구를 배운분들에
게 찾아가도록 만들면 침구사 제도는 자연히 부활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 이사회를 위해 무언가 자신의 밥값을 해보려는 분들중에 취미가 맞는분들은 너도나도 침구술을 배워
야하며 또 가르쳐주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침구사들이 많아지고 국내에서 안되면 외국으로 나가 많은 활동을 하다보면 거대한 세력이 되고 그러면
자연히 침구사제도는 부활이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좋아도 내가 힘이 없으면 드러내지 말고 조용히 힘을 기르는게 현명한 일이라 여기며 힘을 기를때까지
열심히 침구술을 많은 이들에게 가르치고 시술하여 침과 뜸의 위대함을 널리 알려야 할것입니다.
구당선생님은 이나라의 꺼져가는 침구술을 다시 살리신 위대한 영웅중에 한분입니다.
그분의 뜻을 받들어 배우고 가르치는데 온힘을 기울여 한국의 침구술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것이 급선무일것입
니다.
국내에서 안되면 그혜택은 외국인들이 먼저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외국에서 먼저 힘을 길러 국내로 들어오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침구사는 직업으로 하기보다는 다른 직업을 가지고 남에게 보시를 베푸는 마음으로
많은이들에게 시술해주어 주변에서 침구사 보기가 쉬어지면 그게 바로 침구사들의 승리가 될것입니다.
저도 침구사가 되기위해 기초반에 등록하여 개강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경속에서도 오늘까지 침구의 맥을 이어오신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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