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을 운영하시는 70대 초반에 사장님이계셨다.
이분은 뜸을 좋다는것은 너무도 잘알고계셨다. 오래전 이분에 아버님게서 위암 3기판정을 받았는데 병원
에서는 수술을해도 얼마 못사신다는 말을듣고서 과감히 수술을 포기하고 뜸으로 만 위암을,완치해서 오
래오래 사셨다고했다.
칠순잔치가 몇달남지 않았는데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해야한다면서 큰걱정을 하시는 찰라에 저를 만나
게된것이다. 저에게 3일만 기회를 주시고 결정하시면 어떻겠읍니까 라고묻자 갸우뚱하셨다. 전립선에도
효과가 있을까...? 라고하셨다.
어르신에 사모님게서는 저한테 치료받은적도있고 또한 화장실을 자주가시면서 아침에 화장실 옆에서 소
변소리를 들으면 소리도 안나면서 한참있다 나오신다고하셨다.
왼쪽에 촌,관 맥이홍맥이면서 오른쪽 촌은 기가없으셨다. 혼자 말못할 걱정읗 하고계신게 틀림 없었다.
족삼리,관원,기해,천추,중완,거궐,폐유,고황,심유 간유,삼초유,신유,기해유,관원유,천료,차료..등에 침뜸
을했다.
이틀이 지나 3일째 왕진을 갔는데 사모님게서 오늘아침에 화장실옆에서 소리를 들어보니 몇달치가 다나
오는것처럼 소리가 나더라고 저에게 몰래 귓뜸을 해주셨다. 저는 웃으면서 치료를 시작했다.
어르신 어떠세요 묻자,웃으시면서 이렇게 시원할줄을 몰랐다면서 흐뭇해 하셨다. 그전에 서점에서도 뜸
을 판매했었다면서 뜸이 좋다는 말씀을 하셨다.
전립선은 방광에서 소변이 나오는 줄기를 전립선이 부어올라서 소변줄기를 누르면서 소변보기가 힘
들고, 양도얼마나오지 않는현상인데 침뜸으로 부기를 빼고 신장에기를살려 우리몸을 재생시키는 역활
을 해야하는데 현대의약에서는 칼로 찌지고 긁어내고 꼬매는등,주위에서 절립선 수술하고서 기저귀를
차고다니는 사람을 종종 볼수있었다.
어르신은 지금도 사모님과 꾸준히 뜸을뜨시면서 전립선 수술을 안하기
를 잘했다면서 행복하게 칠순잔치도하시고 새벽에 화장실을 안가서 좋다면서 얼굴이 환해지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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