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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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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6시 선배님게서 전화를 했다. 전화받자마자, 아버님 돌아가시겠어 빨리와봐라 소리치셨다.
급하게 왕진을갔다.80초반이셨는데 건강하시고 몸이 불편한데가 없는분인데 허리가 아파서 요즘너무
힘들다면서 병원에가셨다. 병원서 약을 처방받아오셔서 저녁식사후 약을 드시고 주무셨는데 아침에 보
니,얼굴,손발,전체가 뚱뚱붓고 숨쉬는것도 불편하게 호흡을 하셨다.
119를 부를가하다 병원가면 또 똑같은 처방같에서 저에게 연락을하셨다.
무극보양뜸과 천추,간유,심유,신유, 침뜸을했다. 얼굴이 부웠을땐 심장, 얼굴과 손이 부웠을땐 위,다리
나 발이부웠을땐 신장을 의심해바야한다. 안정을시켜놓고 한숨주무셨다.
다음날 아침일찍 왕진을갔다. 얼굴과 몸에 부기라고는 찾아볼수없게 정상으로 왔다.
허리도 안아프다고하시면서 자네아니면 죽을번했다면서 너무좋아하셨다.
뜸을 한각사다드리면서 어머님과 같이 뜨시라고 무릎관절 무극보양뜸자리를 잡아드렸다.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면서 매일 시지않고 뜸을뜨신다고 하셨다.
사실 선배님과,형수님도 오랜병을 제가 치료해서 완치한적이있다. 양약이나 한약을 독하게 먹게되면 장
기는 약을 흡수하지도못하고 몸에 안좋은 영향만 주게된다.
위장약 몇십년 먹던 사람들도 뜸 몇번이면 속이 그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없다고 하신다. 어떤약이고 먹
게되면 위장은 좋지않게된다.그러니 혈압 당료는 평생 약을 먹기를 권하니 잘못된게아닌가 싶다.원인을
(근본)치료하면되는데 임시처방을 하다보니 몸은 더욱 약해지기 마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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