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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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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위가 부면서 몸이 피곤한것이 갑상선 특징이다.
전에 자궁염으로 치료해서 완쾌했더 여성분이 전화가 왔다.
아들이27세인데 시험공부에 전념하다보니 피곤해서 병원을 갔더니 갑상선 기능항진저하증이라고 하였
다. 내과에서는 약을 매일먹을것을 권했지만 먹어도 피곤한건 마찬가지였다. 6개월을 넘게 병원을 다녔
는데 갑상선 수치는 제로인데 피곤하고 몸이 붓는것은 여전하다고 했다.
병원에서는 약을 평생먹으라고만 하고 별다른 처방이 없다고했다.
저는 왕진을 갔다. 일단 갑상선은 심장에 문제가있어서 생길확율이높다.
무극보양뜸과, 천추,간유,신유,심유에 침뜸을했다.
다음날 왕진을 가보니 가족들이 웃음으로 저를 반겨줬다. 부기도 다빠지고 아침에 거뜬이 일어났다고
했다. 몸도가볍고 이렇게 기분이 상쾌할줄은 몰랐다면서 뜸한테 너무고맙다고했다.
왕진을 일주일하고서 뜸을 한각사다 주면서 꾸준이 뜨라고권했다.
이집에계신분들은 4명이나 제가 침뜸으로 치료해서 뜸에대해서 잘알고,뜨는것도 제법이다.
며칠전 전화가왔는데 지금은 병원에서 준약을 열흘에 한번정도 먹는데도 피곤한줄을 모른다고했다.
그러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될것 같다고했다, 병원가서 상담하고 될수있으면 안먹어도 될것같다고했다.
갑상선에도 뜸보다 좋은게 없다는것을 또한번 입증했다. 여러명에 갑상선을 치료해본적이 있어서 더욱
더 힘든병도 뜸만있으면 무섭지가않다. 내일예약은 위암 2기 수술을하고 퇴원하신 여성분인데 첫번째 항
암치료를 하셨다. 다음항암치료까지는 매일 치료를해서 침뜸에 효과를 기대하면서 치료에 응하기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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