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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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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치질은 숫치질과 암치질이있다.
둘다 괴로운건 마찬가지다. 대변을 볼때 혈이 섞여나오고 항상 하초가 불안하다.
병원에서 수술을해도 재발하기때문에 까다롭다.
치질에는 말린쑥을 달여서 물과함게 그부위를 담그는 좌욕도 좋은효과가 있다.
그렇게 쑥이 좋은것이지만 방법은 여러가지가있다.
부산에서 한선생님게서 전화가 왔다. 딸이 고3인데 수치질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권한다고 한다.
치질은 대장,직장,항문까지에 문제가있는것이지만 전체적으로 기혈도 연관이있다고 본다.
이학생같은경우 학교에서 오래 앉아 있을수가 없다고 했다.
토양이 좋은데서 자란 쑥을 뜯어다 생쑥을 비비면 쑥에서 진이 나온다. 진을 항문에다 저녁에 잘때 마다
15일만 붙이라고 했다. 쑥은 매일교체해줘야되고 첫날만 조금 쓰릴뿐 이틀째부터는 고통이 줄어든다.
그럼과 동시에 무극보양뜸과 기해.관원.천주,대장유,신유,장강에 침뜸을 권했다.
그러고 1달뒤에 전화가 왔다. 효과를 본것이다. 뜸을 매일떳더니 머리도 맑고 항문이 부드러우며
대변을볼때 시원한 느낌과 변비까지 치료가 됐다고했다.
뜸이나 쑥으로 치료를하면 거의 재발이없다. 대신 꾸준이 뜸을 뜨는것이 중요하다.
경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고통도 바로줄이고 이보다 더좋은게 또있을까싶다.
침뜸으로 기혈을 순환시켜 세포를 싱싱하게 하므로서 우리몸은 활력소를찾고 건강을 찾는것이다.
침뜸은 나에게 제일소중한것이라고 장담할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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