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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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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스컴을 여러번 본적이있다. 한의원에서 중국산 약재와 유통기간이 지난약재라던가 써서는 안될
약재등등 소리가 크다.
생약관리사에관심이있어 한기관단체에 전화로 책을주문하고 상담을 받는 동시에 내머릿속에
와닫는건 상담원여성에 목소리였다. 기력이 없어보이고 폐에 이상이있어보였다.
심장에는 열이 많은것으로 추정되고 피로가 자주올거라 생각이 들었다.
상담을 마치고 건강에대해 말씀을 드렸더니 깜짝 놀라면서 신기가있냐고 물으셨다.
3일후 치료를 요청하고 오셨다. 언니도 허리,몸전체에 부기가있고 형부도 허리디스크가있다며
같이오셨다. 상담원여성은 53세(여) 충남에서 최고로 알아주는 병원에 다녔는데 자궁근종으로
자궁을 들어낼려고 수술날짜까지 잡아논 상태였다. 관원옆을 보니 부워있으면서 손가락으로
살짝만대도 몹시 아퍼했다. 염증이 심한것이 확실했다. 사진을하고 치료를 시작했다.
어쩌면 한번만해도 본인이 늦길것같은 기분이들었다. 무극보양뜸과 자궁,기해,관원,수도,천추
삼음교,전중,심유,신유,대장유,소장유 등에 침뜸을 하였다.자궁혈 주변과 천추혈하방 주변에 다장구로하
였다.
다음날 왕진을 갔는데 속이 편하면서 개운한느낌과 소변이 시원하다고했다.
7일간 치료후 서울로 가셨다. 그후 1달이지난뒤에 전화가왔다 한달동안 꾸준히 뜸을 떴는데 검사결과 수
술을 하지않아도 된다는 의사선생님에 말씀을듣고 바로 전화를 한것이다.
감사하고 고맙다면서 너무좋아했다. 목소리도 예전과달리 맑고 우렁차보였다.
누구나 기가약한 사람은 목소리도 힘이없고 말하기를 싫어한다.
어느한 대학병원에서는 자궁을 드러낸분에 의하면 하루에 15~20명정도를 한다고한다.
칼을대지않고 낫는일이 많은데 현대의약에서는 왜 무조건 칼을댈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여성의 자궁이 없다면 기가울체되어 등뒤쪽으로 모든 이상이생길것이다. 생기더라도 병원에서는
어떤부위가 이상이있는지 나오지않는일이 허다하다.
여성은 태어날때 500만개의 난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성인이되면 100만개로 줄고, 25세때부터는30만개
를 가지고 갱년기까지 사용을하다 폐경기가되면 모든난자는 소멸되고 껍데기만남게된다.
한마디로 성호르몬이 없다는뜻이다.하지만 콩팥위에 자그만게 자리잡은 부신이 남성호르몬을
약간씩 보충해주므로 생활을하게 된다.호르몬분비를 하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정상적으로 분비가되지않
아
갱년기때 온몸이 쑤시고 날씨 기후변화와,가슴위로 열이 올라오는 각각의 여러 현상이 나타난다.
여러 현상과 증세는 현대의약에서는 알지도모르면서 양약만 주고 양약으로 불면증과 고혈압으로 의
증세가 나타나는일이 허다하다.
최고좋은방법은 꾸준이 뜸을 뜨는것이다.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루고 기혈이 순조로우면 아플이유가 없다.
몸속에있는어혈도 간,신장등등에 장기로 소,대변으로 빼낼수있다.
일부러 사혈을 할필요는 없다고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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