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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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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사시는 78세 (남)이00게서 전화가왔다.
막내아들이 목뒤로 어깨까지 결려서 잠을 못자고 설잠을자는 병이 10여년이 됐는데 외국에서
또한 국네에서도 용하다는 대학병원,한방병원,한의원을 수없이다녀도 아픈것은 차도가없는데
선생님게서 단2번에 고치지 않았읍니까? 이렇게 전화를 하셨다.
듣고보니 아버님에 병도 고칠수있지 않느냐고 말씀을 하셨다.
익산에서 아들님이 아버님을 모시고 오셨다. 얼마전 서울에있는 대학병원에서 종합검진과 CT,
MRI 까지도 찍었는데 그다지 병명은 없고 노환이라고만 한다고하셨다.
증세는 앉아있다 머리를 들면 앞이캄캄하고 평소에 눈앞에 어떤물방울 같은 물체가 지나간다고하셨다.
망진과 문진을 하고 절진을해보니 등뒤에 오른쪽 견갑골이 내려앉아있었다. 폐로인해 병원다니신적 있으시죠?
없어요하시다가 놀라면서 그걸어떻게 아세요. 아주오래된것인데 병원에서는 찾지못하는걸 어떻게 찾으십니까?
하면서 놀라셨다. 폐결핵이 있었던거였다. 목소리에 힘이없고 허숙하였다. 일단 빈혈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첫째로 빈혈은 혈이 모자라고,둘째 혈액이 순환장애가 생기면서 한곳에 울체되어있는 현상,셋째 백혈구에
산소조절이 안될경우에 현훈이 생긴다.
저는 자신있게 말씀 드렸다. 오늘 치료하시면 놀랄수도있어요 하고서 절진과 치료를 시작하였다.
무극보양뜸과 천추,수분,전중,천주,견정,완골,견정,심유,간유,비유,신유,골륜,위중 에 침과 뜸을 세번씩하였다.
저는 항상 마지막에 백회에 뜸을뜸다.백회에 뜸을 다섯번을 떴다. 머리에서 뭔가 빠져나가는 늦낌이
들면서 시원하다고하시더니 눈이 환하게 보인다고하셨다. 10분뒤 아버님 앉으셨다가 일어나 보세요
했더니 한참을 앉으셨다 일어나시더니 저를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면서 신기하다고 하셨다.
하나도 안어지럽고 눈이 환하면서 너무 좋다고 계단을 혼자 내려갔다 올라오셨다.
처음에 계단 올라올때 옆에서 아들이 부측해야 올수있는데 다리에힘이들어가고 어지러운게 없어서 너무좋다고하셨다.
신기하다면서 30년동안 병명도모르고 지내면서 괴롭고해서 울증증세까지 왔는데 우울증 증세도 없어진것같다면서 너무좋아하셨다다
다.
기혈이 음과양이 조화를 이루지못하고 오장에 기가없어서 각장기가 할일을 수행하지못해 생긴것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대학병원에서는 왜 그런말도없고 식사만잘하라면서 약만 한봇다리주더라고 하셨다.
기혈을 돕기위해 무극보양뜸을 매일뜨시라고 권하면서 뜸한갑을 드렸다. 오장이허하니 한약을 한제 해드렸다.
병원에다 갔다준돈 천분에 일도 안된다면서 너무 좋아하셨다. 그후 보름지나고 전화가왔다.
병간호를하시는분과 간호사등등 8분이 치료를 원한다고 호소를 하셨다.
주말에 날짜를 잡고 왕진가기로했다.제가간다니 뉴스호스텔을 예약해놓았다고 연락이왔다.
이렇게 불러주고 낫었다고 할때가 술자로서는 기분이 최상이다.
상담원하시는분은 문자주시면 왕진및 상담해드립니다....010-8377-0123 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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