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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의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그냥 주저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의료법이라는 틀에 사람들을 집어넣으려만 말고
환자들이 찾아가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민간의술을
방해하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과학이라는 편견의 자(尺)를 버리고
사랑의 자로 다시한번 검토해 본다면
오히려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여
적은 비용으로 국민복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이
민간의술을 계승발전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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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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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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