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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중고등학교때 운동을 하다보면 다치게 되면 옛날의 전통의 방식으로 전수 받으신 할아버지들에게서 치료 받
곤 하였는데 참 신게하게 빨리 상처가 치료되곤 하였읍니다. 대학시절 상당히 큰 상해를 입어 제도로 걷지도 못하여
고생을 많이 하던차에 지금은 고인이 되신 침술연합회 이석원 회장으로 부터 침술을 배우게 되었읍니다. 제가 받은
교육은 초보적인 수준이었지만 특수부대의 고된 훈련과 잦은 부상에서도 자침하여 치료를 하였으며 또한 현재 태권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데도 아이들의 치료에 상당한 도움과 효험을 보고 있어 여러사람에게 침구 치료를 권하고 있읍
니다. 고인이 되신 이석원 회장께서도 평생 침구사법 부활을 위해 노력하시다 그뜻을 끝내 이루지 못하고 고인이 되셨
지만.
서양의학은 분업화되어 약사,의사등으로 세분되고 의사는 치과,내과,외과...등로 세분화 되는데 한의학은 있던 침구
사제도도 없애고 거대 조직의 로비와 방해등으로 한의사가 모든것을 독식하는것은 문제가 아닐수 없으며 잘목된 제
도는 고치고 새롭게 침구사법을 부활하여 다시 출발하는것이 대한민국의 국민의 건강과 복리에 부합된다고 생각합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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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삼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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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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