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환우 노인들께서 2010년 6월 22일, 대구 약령시 서문에 모여 한의사협회에 대항하는 궐기대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대구경북지역 환우 노인들의 대표 탁학명씨는 '구당선생님과 함께하는 뜸자리 잡기 행사' 를 고발한 한의사단체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뜸사랑을 박해하면 우리들은 다 죽는다》, 《한의사는 각성하라》, 《의료악법 개정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약령시 거리를 행진하며 그 부당함을 알렸습니다. 대구경북지역 환우 노인들께서는 이러한 집회를 7월20일 까지 계속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지역 환우 노인들,
6월 22일 대구 약령시에서 궐기대회 가져

    
대구경북지역 환우 노인들께서 2010년 6월 22일, 한의사 협회에 대항한 궐기 대회를 갖기 위해, 대구 약령시 서문에 모여들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환우 노인들은 《뜸사랑을 박해하면 우리들은 다 죽는다》, 《한의사는 각성하라》, 《의료악법 개정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약령시 거리를 행진하였다.

    
대구경북지역 환우 노인들의 대표 탁학명씨는 《구당선생님과 함께하는 뜸자리 잡기 행사》후 한의사들의 고발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대구경북지역 환우 노인들은 2010년 6월22일 부터 7월20일 까지 집회시위를 계속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