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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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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년전, 스무살 때 허리를 다쳤었는데 왼쪽 다리까지 약간의 마비증세가 왔습니다. 젊은 나이만 믿고 방치해
두었다가 다리의 통증이 커졌고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 늘 시달리다가, 구당 선생님의 침 시술 한번 받고나서 그
날로 통증의 99%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혈자리를 따라 뜸을 하게 되었는데 삼일후부
터 효과가 커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무극보양뜸을 5개월동안 지속하고 있는데 몸안의 여러
가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10대 시절에 앓았던 늑막염 후유증으로 인한 왼쪽 가슴의 통증도 거의 없어졌
고 왼쪽 폐의 결리는 증세와 함께 코가 늘 막히곤 했었는데, 이 또한 한달전부터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또 체력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할 일이 많아서 늘 12시를 넘겨서 취침하는데도 잘 견디고 있습니다.
5개월 전 같으면 잠을 적게 자면 다음날은 정말 견디기 어려웠었거든요.
저는 지금 침 전도사 되었습니다. 만나는 친구들마다 붙잡고 침 튀어가며 침뜸 자랑하고 다니니까요.
"침 맞고 삽시다"
◈ 이성령 ─ 근육병으로써 발이뒤틀리고오금이 땡기고 온몸에 힘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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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5 |
03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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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뜸사랑 사무국 |
2069 |
03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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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김 상 표 |
2420 |
03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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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김 경아 |
2819 |
03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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