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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매한 서민을 볼모로 사적이득에 눈이 먼 의료인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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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연치 않게 침뜸을 접하고 공부하다보니 침뜸의 효용성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지금도 틈만나면 김남수옹의 책을 보는데 볼때마다 감탄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었었는지
하루빨리 침구사 제도가 부활되어 우리 국민의 건강해야하는 권리를 찾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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