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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사법을 부활하는 것은 우리민족에 혼을 부활시키는 것이다

양 영

2007.03.11 12:36:57 일

황제내경에 폄석(돌침)은 동방에서 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돌침을 중국에 전한 것이다.
오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단군조선시기인 신석기시대에 우리의 선조들이 돌을 갈아 침을 만들어 병을 고쳤다.

혹자는 동방이 꼭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동쪽해안지방을 가르킬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때 당시의 우리나라 영역을 고려하지 않고 지금 한반도에 내려와 있는 영역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다.

그당시 우리에 영역은 중국동북지방을 포함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우리는 왜 우리의 역사를 부인하고 우리 것을 찾아 우리 것으로 지키지 못하는 것일까?

침을 한의사의 전유물 처럼 만들어 한약의 보조수단으로 만들어 침의 정통을 잇지 못하고
세계 모든나라들이 침하면 당연이 중국을 종주국으로 인식하고 있다.

침은 약을 쓰지 않는 의술로 서양의학에 접목하여 쓸수도 있는 좋은 의술 이다.
그리고 또 침은 현대과학으로 연구하여 그 원리를 연구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 이다.

침이 한약에 보조수단으로 떨어져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침은 독자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침구사법을 부활시키면서 침구의사제로 격상시켜 발전을 도모해야 할것이다.
지금 선진 각국에서도 침이 여러각도로 연구되고 있다.

이제 더이상 후손에게 우리에 부끄러운 보여서는 안될 것이다.
정치인들은 각성하고 하루빨리 침구사법을 부활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