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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7남매중 제일 건강했다는 저가 5살때 홍역으로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후로 어렸을때 부
터 심한 위장병(위산과다)으로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약국에서 위장약을 사다가 달고 살았지요. 지금 나이 57
세, 혼자서 침을 놓고 중완에 뜸을 뜨면서 위장약은 먹지 않습니다. 중완에 뜸을 뜨니 식욕도 좋아지고 과식도 되지 않
고 소화도 잘 된답니다. 위장병 있는 분들 중완에 뜸을 뜨세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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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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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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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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