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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구사법 부활은 수구가 아닌 우리 전통의 부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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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한사람으로써 우리는 편하고 쉬운 것만 선호하고 힘들고 고달프면 기피하며 과거의 우리것은 퇴물이라하
고 우리의 옛것(전통)을 이야기하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하면서 시대 착오적 발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시대를 사
는 한 젊은이로서 광장히 아쉬움을 금 할 수가 없습니다. 침구사법은 부활이 아니라 군사정권에 의해서 없어진 제도이
며 앞으로 그 맥이 끊길지도 모르는 안타까움에 처해 있는게 현실입니다.물론 이대로 방치된다고 제도적으로 말이죠.
하지만 아이러니 한것은 작금의 제도권 의학이라는 한의대의 교수님들이 구당 선생님께 침술은 배운다는 현실과 법
을 만들고 집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구당 선생님을 찾아 침술로써 자기들의 생명을 지키고 연장시킨다는데 있습니다.
자기들은 침술의 효능을 알고 찾아와서 치료를 받으면서 왜 다수의 국민들이 치료를 받을 수 없게 제도의 혁신을 하
지 않은 것인지 역시 제도권 의학이 가진 권력에 대한 로비력이 대한하다고 말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의학 선진국이라는 미국이나 독일에서는 이미 침뜸과 카이로 프라틱 그리고 많은 대체 의학을 제도권 의학에 받아 들
이고 접목이고 있는데....... 이는 선진국들의 의학 박사들은 이미 타 문화의 의학에 대해서 존중하고 그 의학과 조
화를 이루려는 마인드가 되어 있는데 우리의 현실은 환자 중심이 아니라 돈 벌이 중심의 제도권 의학이 가진 마인드
의 한계라고 할 수 밖에는 없다는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침뜸은 현대 의학에 비해 비용이 적
게 들기 때문에 서민이 이용하기에는 더욱 더 좋은 의술인데도 말 입니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면 우리의 미래입니
다. 꼭 침구사법이 다시 제정되어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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