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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동양 의학(한의학)에 대해 공부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침과 뜸, 한약이 무슨 환자의 생명을 살린단 말인가 싶었습니다.
뜸은 제 고질병인 설사(소화가 안되는 음식을 먹으면 아주 자주...)를 고쳐 주었습니다.
그전엔 링거 정맥 주사를 맞고 굶거나 병원약 먹어서 그치게 하는 것이 전부 였습니다.
공부하면서 침과 뜸을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효과를 뭘로 설명해야 할지...
침 한방에 기울어져 안돌아가던 목이 돌아가고...
침과 뜸으로 열이 내리고 부은 목이 가라앉아서.... 며칠씩 학교를 결석하던조카가 다음날 뛰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배운지 얼마 안된 제가 시술을 했는데도...
우리것 참 좋습니다.
곧 의료 개방도 될 것인데...
중국에게 우리의 자리를 내어 주어서 외화를 손실해야 될까요.
누구의 이익의 문제를 떠나서 진정으로 침 뜸이 필요한 사람들의 요구에 발 맞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침구사법 부활!
적극 찬성합니다.
사이비가 성행하지 않도록 철처한 교육기관을 우리나라 대학기관에다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시험 또한 철저한 감독하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하나의 실수도 용납이 안되지요...
아직은 잘 알지 못하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양방이 병을 치료하는데 좋은 것도 있고, 한방이 더 매력적으로 끌리면서 치료 효과가 월등이 높은 것도 있거던요.
이건 경험해본 사람이면 다 알수 있고, 주위에서도 자주 볼 수 있잖아요...
우리나라에도 하루 속히 침구사법 부활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침과 뜸을 경험해서 속히 몸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
다.
침구사법이 하루 속히
부활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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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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