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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사법이 부활 되어 국민들이 보다 폭 넓은 의료의 혜택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시점으로는 병원에 가거나 한의원의 가는 정도가 전부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침술사의 치료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강제적으로 그 치료를 받지 못하게할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봅니다. 당장 죽음을 눈앞에 둔.. 예를 들어 병원에서도 한의원에서도 가망이 없다고 하는 환자라면
그 환자가 자율의지로 택할수 있는 다른 길을 굳이 막아 놓을 필요가 있을가 하는 것입니다.
이는 의료를 선택할수 있는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가 아닌가요??
이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행복추구권에 있어서 더 그렇습니다.
설령 그 의료 행위가 아직 공인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숨기지 않고 미리 환자에게 공지를 하고
동의 하에 시술 한다면 문제가 될것이 없지 않나요? 더군다나 그 시술이 침이나 뜸과 같은 신체에 외적으로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수 없는 시술인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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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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