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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뜸사랑은 > 뜸사랑마당 > 내가겪은침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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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전에 티눈이 발바닥에 디따 크게 났었다.
이걸 아빠께 말하면 뜸 논다고 할까봐 계속 숨겼다.
작년에는 발뒤꿈치에 티눈이 나 아파서 꽃발을 들고 다니다가 정형외과에가서 3만원이나 주고
티눈을 제거 했다.
그 아픔이 생각나서 차마 아빠께 말을 꺼낼수 없었다.
그런데 아빠가 내 발을 보시더니 내생각대로 " 큰일났네!저기 책이랑 뜸이랑 향 가져와"라고
말씀하셨다.
나는'죽었다.' 라고 생각했다.'얼마나 뜨겁고 아플까? 저번에 머리에 뜸을 했을때는 진짜 아팠는데...'
그래서 첫날은 7장 . 별로 아프지는 않았는데 첫날보다 다음날 부터는 뜸을 더 크게 떴다.
3일째는 21장
4일째는 33장
5일째는 45장의 뜸을 뜨고 뜸을뜬지 한달정도 됬는데 흉터 없이 깨끗이 낳았다.
뜸을떠서 돈도 안들고 병원에서 치료도 안해서 좋고 아빠가
뜸배우시길 잘 한 것 같다고 새삼느끼게 된 계기었다.
◈ 지아 ─ 책이름좀 갈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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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홍 은 희 |
2472 |
03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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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조중민 |
2739 |
03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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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조재원 |
3065 |
03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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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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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1 |
03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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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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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0 |
03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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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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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9 |
03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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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손중양 |
2705 |
03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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